대다수 또는 개인이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싫어하는것도 있습니다.

소설들도 이에 해당이 되죠.

평가들이 좋고 인기가 많은 소설들이 있는가 하면, 이에 반대가 되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여기 카테고리에서는 대체적으로 '재미와 인기' 이 2가지를 가지지 못하는 소설들과 제대로 작정하고 붕괴되어 있는 소설들을 적겠습니다.

호기심에 읽어보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분들이 실수로 처음에 읽으시고 충격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자하는 마음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여러 독자들이 "이건 진짜 아니다"라고 지정한 소설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금기시하는 소설들을 '판타지 7대 금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7대 금서라고 일컬어지는 소설중 첫번째로 '투명 드래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설이 지루해졌다, 킬링타임 소설 그 이상도 되지 못한다' 하는 소설들이 많아졌을때, '7대 금서를 읽어라, 그러면 그 소설들이 재미있어질 것이다.'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파격적인 소설들입니다.


'투명드래곤'은 금서 목록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할만큼 대단하다면 정말 대단한 소설입니다.

'드래곤 라자'나 '하얀 늑대들'처럼 한국 판타지 소설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면, '투명드래곤' 또한 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200만이 넘는 조회수와 수많은 리플들로 위 명작들과는 다른 의미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투명드래곤'이 만화로도 그려져있는데, 그 중 한 장면입니다.

저 장면만으로도 이 소설을 다 표현한거 같습니다.


조아라 사이트에서 연재되었지만, 비공개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투명드래곤'은 이미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지라 위에 말씀드린거처럼 호기심에 읽어보시는것은 괜찮지만, 그 외 분들은 읽지 않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판타지 7대 금서 첫번째 '투명드래곤'을 마치겠습니다.


-여기 목록에 있는 소설들은 읽어보길 추천하는 목록이 아닙니다.-

호기심으로 보시려는 분들이야 상관없지만, 판타지소설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이상한 추천글을 보고 금서로 지정된 웹소설을 열어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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